개그우먼 김효진이 둘째를 득녀했다.
지난 29일 김효진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김효진이 오늘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효진은 오늘(29일) 오후 2시 30분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라면서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김효진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사랑 보내주시는 많은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효진은 1976년생으로 만 44세에 둘째를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얻고 있다.
김효진은 2009년 6년간 교제한 1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 2012년에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