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최희 '부부감별쇼 리얼리', 첫 방송 '재미+화제' 다 잡았다 | |
2014/04/03 | |||||||||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방송인 이휘재-최희가 진행을 맡은 케이블채널 Y-STAR 새 예능프로그램 ‘부부감별쇼 리얼리’가 산뜻하게 출발했다. 세 쌍의 부부는 저마다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이휘재, 최희를 비롯해 개그맨 지상렬, 개그우먼 김효진, 개그맨 김인석, 배우 민지영, 상담전문가 박상희 등 MC군단을 헷갈리게 만들었다. 결국 이 중 진짜 부부는 ‘바퀴벌레 갈아주는 아내’인 것으로 확인됐고 MC들의 희비는 엇갈렸다. '부부감별쇼 리얼리'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VCR을 보는 재미와 이들 중 진짜 부부를 찾는 추리, MC들의 맛깔나는 입담이 어우러져 호평받았다. 특히 MC군단과 시청자들이 함께 진짜 부부를 찾아가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소통 방송'의 면모까지 갖췄다. '부부감별쇼 리얼리'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와이스타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