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배우 김수현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최희는 4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제작발표회에서 김수현을 언급했다.

이날 최희가 "훈남 배우들은 직접 촬영장에 초대하고 싶다"고 말하자 옆에 있던 이원형 CP는 "최희가 '김수현이 중국에 오래 있으니까 그 집을 보면 안 되냐'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최희는 "많은 여성들이 궁금해 할 것 같다. 대표로 내가 직접 다녀오겠다"고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트루 라이브쇼'는 스튜디오와 화제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 토크쇼로 오는 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양형종 인턴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