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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 그녀’들이 여성스러움을 어필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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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2 | ||||||||
[패션팀] ‘여자는 여자다울 때 가장 아름답다’는 말이 있다. 방송인 이지애와 배우 차예련은 ‘여자다움의 정석’을 보여주는 스타일링으로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단아하고 조신한 이미지의 두 스타가 여성스러움을 어필하는 방법은 무엇이었을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그들의 의상, 주얼리 연출법으로 그 해답을 찾아보자.
이지애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전환한 방송인 이지애는 조금 과감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짝반짝 화사한 빛을 내는 실버 드레스와 함께 크고 화려한 느낌의 드롭 이어링을 착용한 것. 매번 조신하고 정숙한 의상만 선보이던 그가 이날 보여준 스타일링은 가히 파격적이었다. 가슴 골이 훤히 드러나는 슬림 라인 드레스는 그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드레스에는 화려한 주얼리 연출이 필수적이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뮈샤에서는 드레스에 착용하면 좋을 각양각색의 이어링을 선보이고 있다. Emodiva No.17 제품은 화려하게 세팅된 다이아 장식이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이템이다.
차예련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배우 차예련은 깔끔한 화이트 의상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했다. 시스루 소재의 화이트 브이넥 셔츠와 함께 랩 디자인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모던페미닌룩을 완성했다. 그는 깊게 파인 브이넥 셔츠와 함께 은은한 빛을 내는 네크리스를 매치해 단조로울 수 잇는 의상에 포인트를 주었다. 쇄골라인에 가볍게 걸쳐지는 네크리스는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디자이너 주얼리 뮈샤에서 선보이고 있는 Felicidad는 서로 다른 크기의 스톤들이 모여 빛의 아름다움과 순수함을 강조하는 웨딩 주얼리 컬렉션으로 일상에서도 캐주얼하게 연출하기도 좋은 제품이다. (사진출처: 뮈샤,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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