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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가장 자신있는 몸매 질문에 "'엉탐녀'라 불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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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6 | ||||||||
 방송인 천이슬이 엉덩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오후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서는 천이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름 앞에 어떤 수식어를 가지고 싶냐"는 질문에 "엉탐녀"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엉덩이가 탐스러운 여자라는 말"이라고 설명해 MC들과 남자 방청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가장 자신있는 부위로 엉덩이를, 자신없는 부위로 가슴을 꼽으며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성시경은 개그맨 양상국과 교제중인 천이슬의 등장에 '제수씨'라는 호칭을 쓰며 깍듯하게 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이슬 엉탐녀 발언에 많은 네티즌들은 "천이슬, 자신 있는 부위 엉덩이라니" "천이슬, 몸매 정말 자신있는 듯" "천이슬, 양상국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6일 오후 11시 방송. - Copyrights ⓒ 일간스포츠 : DramaHouse & J Content Hub Co.,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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