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초대형 가슴노출사고 ‘수백명앞 치부 드러내’ 경악 | |
2014/10/06 | |||||||||
김준희가 비키니 노출사고에 대해 고백했다. 방송인 김준희는 최근 방송된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중 가장 눈길을 끈 사연은 초대형 노출사고. 김준희는 "워터파크에 놀러 갔을 당시 슬라이드 기구에서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손을 쭉 뻗고 만세 포즈로 기구를 타 중간에 비키니 상의가 벗겨진 채로 내려와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상의 끈이 풀린지도 모른 채 내려왔고, 밑에 있던 친구가 경악을 하며 재빨리 손으로 가려줘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준희는 최근까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뉴스엔미디어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