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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 신' 김효진 "살림도 예술처럼 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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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7 | ||||||||
[TV리포트=황지영 기자] '살림의 신' 김효진이 살림도 예술이라는 시어머니 말을 되새겼다. 6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JTBC 호암아트홀 사옥에서는 JTBC '살림의 신3' 기자간담회가 알렸다. 방송인 박지윤, 김효진, 성대현, 박원희 PD 등이 함께 했다. 김효진 "살림을 직접 담당하고 있는 주부의 입장에서 주부와 함께 검증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이 재밌게 되도록 양념의 역할을 하겠다. '살림도 예술이다'는 시어머니 말을 들었다. 티도 안 나는 집안일이 끝없는 과제처럼 느껴져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살림의 신'을 통해 극복할 수 있있지 않을까. 방송으로 만난 주부님을 보면서 나도 '살림의 신'을 꿈꾼다"고 말했다. 또 깐깐한 검증을 꿈꾸면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의욕이 드는 정도로 깐깐하게 검증할 수 있을 것 같다. 불필요한 장식을 만든다던가 이런 것들은 지적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살림의 신'은 대한민국 주부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살림 비법과 아이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오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된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JTBC 제공 Copyright ⓒ TV리포트(tvrepor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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