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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토닥톡' 김효진 "나 없이도 잘지내는 딸, 서운해"
2014/10/14

[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개그우먼 김효진이 딸 조이엘 때문에 서운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14일 스토리온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맘토닥톡'에서 김효진은 "감기 몸살로 몸을 가눌 수가 없어 남편이 조이엘을 시댁에 맡기자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음에 너무 걸려도 하는 수 없이 보냈는데 아이가 2박 3일 동안 너무 잘지내고 심지어 나를 찾질 않아서 서운했다"면서 "엄마인 내가 꼭 아이 옆에 있어줘야 한다는 생각이 나의 착각이었다는 걸 그 때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엄마들의 '미타임(Me Time)'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24시간 육아에 전념하느라 시간이 모자란 엄마들, 아이와 떨어져 있기를 두려워하는 '분리불안' 엄마, 아이의 미래를 위해 본인의 시간을 포기한 엄마들의 사례가 소개된다.

'미타임'은 지난해 옥스퍼드 영어사전에도 등재된 '재충전을 위한 자기만의 시간'을 뜻하는 단어. '맘토닥톡'에서는 엄마들이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미타임'이 꼭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아빠의 육아 분담으로 '미타임'을 적극 활용하는 달인맘 사례를 접한 정성호가 "엄마한테 핸드백 사주는 것보다 아빠가 아이랑 나가서 자유시간을 주는 게 더 좋은 선물"이라고 말하자 김효진, 박샤론 등 여성 MC들은 일제히 "백 사준 다음에 나가는 게 더 좋다"고 입을 모았다. 홍은희는 남편 유준상을 향해 "보고있나, 여보?"라며 의미심장한 멘트를 던져 웃음을 선사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육아 비법을 찾을 수 있도록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안하는 '맘토닥톡'은 매주 화요일 정오와 오후 11시30분, 스토리온에서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스토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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