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News1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이상민이 제2의 전성기를 맞아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는 최근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이상민을 모델로 발탁했다.

평소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도움없이 셀프 메이크업을 하는 것으로 화제가 된 이상민은 한 방송에서 흑설탕과 요구르트를 이용한 스크럽, 럭셔리 미스트 제조법을 소개해 새로운 ‘뷰티의 신’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닥터지는 평소 자기 관리에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국민 호감으로 떠오른 이상민과 국민 선크림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닥터지가 함께하는 새로운 뷰티 케미를 기대하며 이상민을 모델로 선정해 뷰티 바이럴 영상을 제작, 닥터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닥터지© News1
이상민과 함께한 이번 영상은 ‘이거 하나면 돼’라는 제목으로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스틱’과 ‘닥터지 하이드라 인텐시브 스킨 미스트’를 이용해 스웨그 넘치는 이상민만의 뷰티 팁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이상민 특유의 능청 연기와 노련미 넘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관계자는 “블랙 수트를 입은 이상민씨의 멋진 모습과 대비되는 반전 스토리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던 신선한 뷰티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닥터지는 새롭고 흥미로운 뷰티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