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진영 기자] 이상민과 정준영이 일본으로 떠났다.

SBS '미운 우리 새끼' 곽승영 PD는 29일 OSEN에 "이상민과 정준영이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라며 "이상민이 병원에 갔을 때 의사 선생님이 일과 휴식의 밸런스를 갖춰야 한다는 얘기를 하셔서 다녀오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곽 PD는 "이상민과 정준영이 개인적으로 친하다. 정준영이 의외로 발이 넓더라. 본인들이 같이 가고 싶어 해서 일본으로 떠나게 됐다"고 하면서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상민과 정준영은 최근 함께 일본으로 출국해 '미운 우리 새끼' 촬영을 마쳤다. 해당 내용은 지난 28일 스튜디오 녹화 당시 공개가 된 상태. 평소 인연이 깊은 이상민과 정준영이 어떤 일본 여행기를 그렸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오는 7월 9일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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