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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뱃고동' 이상민, '프로 일꾼' 등극...출혈 사고에도 침착
2017/07/07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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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김종민, 김세정 / 사진제공=SBS ‘주먹쥐고 뱃고동’



‘주먹쥐고 뱃고동’ 이상민이 ‘원더 세정’에 이어 ‘프로 일꾼’에 등극했다.

오는 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 편으로 꾸며져 김병만, 이상민, 육중완, 경수진, 김종민, 허경환, 세정이 출연한다.

이 날 멤버들은 임자도 특산품인 천일염을 얻기 위해 염전으로 향한다. 이상민은 컨디션이 좋지 않음에도 뜨거운 태양 아래 땀으로 옷이 다 젖도록 천일염 작업을 이어나갔다. 이상민은 미끄러운 바닥 때문에 몇 번이고 넘어지는 아찔한 상황에도 묵묵히 다시 일어나 쉬지 않고 일하며 드넓은 염전 작업을 완수했다.

이어 다음날 새벽 병어 조업에 나선 이상민은 어렵고 힘든 일을 도맡아 하며 큰형다운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이 가운데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큰 와이어를 이용해 배를 가로질러 빠르게 지나가는 그물에 이상민의 구명 조끼가 걸리고 만 것. 그물에 딸려가 자칫 바다로 빠질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에도 침착하게 조끼를 벗으며 위기에 대처했지만, 이번에는 와이어에 손가락이 긁혀 피가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황한 멤버들과는 달리 이상민은 피를 닦은 후 장갑을 끼고 다시 묵묵히 조업에 임하는 프로 어부 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세정은 “위기 상황에도 침착하신 모습이 진짜 멋있으셨다”며 놀람을 금치 못했고, 김종민은 “상민이 형은 의연하게 대처하더라. 나 같으면 놀라서 뒤에서 한 시간은 쉬었을 것”이라며 이상민의 모습에 감탄했다.

‘뱃고동’ 어부 경력 4개월 차, 어느덧 프로일꾼으로 거듭난 이상민의 모습은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10분,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