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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원조 야구 여신 최희의 유쾌+애교 라이브(ft.김기웅)(종합)
2017/08/02

 

'V앱' 화면캡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최희 아나운서가 애교 가득 매력을 선보였다.

26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원조 야구 여신 최희 아나운서의 첫 V라이브 데뷔 방송이 이뤄졌다.

이날 최희는 여러 해외 국가의 팬들이 시청하는 V앱답게 영어와 중국어로 인사말을 전했다. 하지만 두 언어 모두 더듬더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아나운서는 영어 잘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희는 "편견입니다. 저는 못합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또한 혹시나 개국 방송에 시청자가 없을까 걱정했다며 "지금 매니저들이 앞에서 하트를 눌러주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최희는 이향 아나운서와 다른 선후배 아나운서들을 만나기 위해 아나운서실로 향했다. 첫 만남을 가진 아나운서는 김기웅 아나운서. "형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라는 댓글을 받은 김기웅 아나운서는 "원래 제가 오디오용 아나운서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리게 만들었다.

뒤이어 함께 나온 신승준 아나운서도 걸출한 입담을 뽐냈다. 한 누리꾼은 댓글로 "(김기욱 아나운서) E.T 닮았다"고 말했고 김기웅 아나운서는 "그런 말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팬들이 기대했던 이향 아나운서는 아쉽게 자리를 비워 V라이브에 출연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희는 야구 이야기와 최근 작사를 맡고 정유리 아나운서가 작곡을 맡으며 조정식 아나운서가 랩을 맡은 노래가 곧 나온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특별히 좋아하는 팀은 못하는 팀이면 더 응원하게 되고 기록이 걸린 팀이면 더 응원하게 된다"는 최희 아나운서는 준비된 경기 진행을 맡기 위해 떠나기 전 하트 1만개 돌파를 기념하여 트와이스 T.T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