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의 외관이나 성능을 튜닝하는 건 기본이고 최근에는 차량 내부 인테리어까지 개인 맞춤용으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자동차 시트의 경우 내부는 물론, 사용자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제작하는 맞춤 차량이 늘어나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채널A <카톡쇼S>에서는 최근 유행하는 개인 맞춤형 차량 내부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밝힌다.

일명 서서 타는 승합차, 벤츠 스프린터부터, 연예인들에게 사랑받는 스타크래프트 밴, 국민 레저용 차 카니발의 다양한 변신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참여한 MC주영훈은 VVIP용으로 제작된 벤츠 스프린터 차량을 보고 “여기서 살림을 차려도 될 정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연예인들에게 사랑받는 스타크래프트 밴 맞춤 차량은 스위치 조작에 따라 유리의 투명, 불투명이 조절되는 스마트 글래스 기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녹화에 함께 출연한 자동차 여신 공서영은 “내 차도 빨리 튜닝을 해야겠다. 사생활 보호에는 스마트 글래스 기능이 딱이다”라며 도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양한 맞춤시트에서부터 시트 재질에 따른 각각의 관리법까지 맞춤 시트에 대한 모든 정보는 23일 목요일 밤 12시 30분 채널A <카톡쇼S>에서 공개된다.

주영훈과 공서영이 진행하는 채널A <카톡쇼S>는 자동차 기능을 알아보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자동차에 대한 시청자의 눈높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색다른 자동차 정보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밤 12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