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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라이브쇼' 최희 "SNS 업데이트, 기사화되면 기분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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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 ||||||||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최희가 '셀프 PR'의 끝판왕으로 떠올랐다. 31일 스토리온 측은 "'트루 라이브 쇼'에서 최희, 전현무가 셀프 홍보의 끝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날 최희는 머리 스타일을 바꾼 것까지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제가 SNS에 사진을 좀 뿌렸다"라고 밝혔다. MC 전현무는 "언플 수준이 거의 전현무 급이다"라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NS에 사진을 올려 기사가 나오면 행복하다는 최희의 말에 전현무는 "저도 비슷하다. SNS에 올리고 나서 기사가 나오면 너무너무 행복하다. 기사가 날 법한 소스를 기자들에게 직접 제공하기도 한다"고 말해 MC 염정아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효리식 '킨포크 라이프'를 비롯해 각박한 세상 속에서 여유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신개념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한다. '트루 라이브 쇼'만의 실시간 현장 접속을 통해 킨포크식 티테이블 상차림을 소개하고, 뉴욕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할랄푸드'를 스튜디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는 유명인의 일상생활이 녹아 있는 사적인 공간이나 핫 플레이스를 스튜디오와 실시간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 토크쇼로, 즉흥적이고 참신한 요소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스토리온 Copyright ⓒ TV리포트(tvrepor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V리포트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TV리포트 모바일 웹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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