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녀’ 김준희, 나이트클럽 사건 “뺨 맞았다” | |
2014/04/16 | |||||||||
방송인 김준희가 과거 나이트클럽에서 벌어진 싸움에 관해 털어놨다. 김준희는
"데뷔 초라 아직 내 얼굴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블루스 타임'이 시작하자 웨이터가 즉석만남을 위해 날 잡아가더라"면서 "안 한다고
뿌리치다가 결국 몸싸움까지 벌어져 일이 커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준희는 "웨이터가 나에게 '조그마한 X'라고 욕을 하길래 나도 막 욕을 했다. 웨이터가 화가 나 갑자기 내 뺨을 때렸다"고 밝혀 다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본은 여성 전용 사우나에서 나체 상태로 사진이 찍혔던 경험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혼자 사는 여자'는 혼자 사는 20~50대 여성들의 공감토크쇼다.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