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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사랑꾼 최송현에 경악? "이재한 마음 싹 훔쳤지"(`숙희네 미장원`)
2020/07/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신아영과 오정연이 하루도 쉬지 않는 사랑꾼 최송현에 경악했다.

오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TATV 예능프로그램 ‘숙희네 미장원’에서는 세계 각국의 기상 천외한 ‘대도’들의 이야기로 시청자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글로벌 대도’ 스토리에 최송현은 비장한 표정으로 “도둑들에 대해서 얘기한 김에 나도 충격 고백 하나 할까?”라는 말로 오정연, 신아영의 눈길을 끈 것. “내가 도둑질을 한 번 크게 했어”라는 최송현의 말에 신아영은 “저 언니 표정 보니까 뭔지 알 것 같아”라며 두 귀를 막고 ‘사랑꾼 공습’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송현이 훔친 것은 무엇이었을까. “뭔지 모르겠다”며 어리둥절해하는 오정연을 향해 최송현은 “우리 예랑(예비 신랑)이의 마음을 싹 훔쳤지”라며 특유의 ‘반토막 혀 애교’를 선보였다. 이에 오정연은 입이 떡 벌어진 채 경악하며 “외롭다 외로워”라는 발언으로 ‘숙희네 미장원’ 유일한 솔로로서의 고충을 짐작케 했다.

이어 ‘숙희네 미장원’의 게스트로 출연한 마술사 최현우가 카드 마술 시범을 보이는 와중에는 최송현은 ‘사랑꾼’ 면모를 이어간다. 최송현은 “남자친구를 향해 하고 싶은 말을 적어달라”는 최현우의 주문에 즉각 미소를 띄며 “여보 사랑해”라고 적은 것. 이에 최현우는 “맙소사다”며 최송현의 ‘일편단심’ 모습에 감탄사를 내뱉었다고.

매주 다양한 주제로 세계 각국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은 물론, 화제의 인물들과 함께 솔직 담백한 토크를 선보이는 ‘숙희네 미장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STATV에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STA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