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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하우스' 최희 "손호영 웃으며 들어오는데 내가 울컥"
2014/04/17

방송인 최희가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손호영의 모습에 울컥했다.

15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는 방송인 이상민, 가수 손호영, 방송인 최희, 배우 최성준과 천이슬, 모델 송해나, 가수 우희(달샤벳), 디자니어 황영롱, 김재웅의 셰어하우스에 입주,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셰어하우스’ 최희 ”손호영 웃으며 들어오는데 내가 울컥”

 

이날 손호영은 뮤지컬 오디션으로 인해 잠시 셰어하우스를 떠났고, 이 때 다른 멤버들은 손호영의 복귀 기사를 접했다.

해당 기사를 본 최희는 "호영 오빠가 처음에 막 웃으면서 들어오는데 내가 진짜 울컥했다. 왜냐하면 '(호영 오빠가) 여기까지 오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정말 얼마나 많은 생각과 고민과 혼자 그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을까'(란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호영이가 웃고 들어왔을 땐 호영이 때문에 오히려 불편함이 없었는데 기사가 나가고 난 이후에는 불편해질 수 있다. 대중도 마찬가지다. 호영이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여러 사람이 그냥 불편해지는 것이다"라며 "(호영이의) 큰 상처가 빨리 아물길 바라야지"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손호영의 복귀 기사 댓글을 살펴 본 최성준은 "(댓글에) 별의별 말들이 많다"라고 지적했고, 김재웅 역시 "(댓글) 이걸 꼭 이렇게 써야 하나?"라며 "축하 좀 해주면 안 돼요?"라고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어 최희는 "(손호영에게) 우리가 '오빠 괜찮아요?'라고 물을 수도 있지만 오히려 '괜찮냐'는 말이 더 마음을 흔들 수 있지 않을까"라며 조심스러워 하는 반응을 보였다.

'셰어하우스'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셀러브리티들이 한 집에 모여 살며 펼쳐지는 일상을 담았다. 방송인 이상민, 가수 손호영, 방송인 최희, 배우 최성준과 천이슬, 모델 송해나, 가수 우희(달샤벳), 디자니어 황영롱, 김재웅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두 번째 식구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리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이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