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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박민지, 박신우 인기 질투…"앞으로 홀 출입 금지야!"
2020/07/17

KBS 1TV '기막힌 유산'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기막힌 유산' 박민지가 박신우의 인기를 질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부한라(박신우 분)는 미희네 정육식당 주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연신 셀카만 찍어댔다.

부한라가 주방에서 나오자 홀에 있던 여자 손님들은 난리가 났다. "옆선 봐. 진짜 잘생겼어", "SNS에서 보고 왔다", "꼭 아이돌 같다. 연예인 지망생이시냐" 등 뜨거운 반응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손보미(박민지 분)는 불안해 했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부한라는 정미희(박순천 분)에게 "사장님 보셨죠. 저 손님들 다 나 보러 온 거"라며 자랑을 늘어놨다.

어떻게 그러냐며 신기해 하는 사장님에게 부한라는 "내 SNS에 우리 식당 장소 걸어서 홍보 좀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손보미는 "왜 흘리고 다녀. 싸 보이게"라며 질투를 이어갔다.

부한라는 "흘리다니. 이런 걸 마케팅이라고 하는 거다. 인플루언서"라더니 사장님을 향해 "앞으로 테이블 당 5%만 떼주시면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손보미는 "안된다. 주방 보조로 뽑았지, 뭐 모델로 뽑았나? 들어와!"라며 부한라를 주방으로 끌고 갔다. 그러면서 "이제부터 내 옆에서 고기 써는 거나 배워. 앞으로 홀 출입 금지야!"라고 경고했다.

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