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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데렐라' 센 언니 나르샤, 촬영 도중 눈물 훔친 사연
2020/07/17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나르샤가 <홈데렐라> 촬영 도중 눈물을 흘린다.

12일 방송되는 <홈데렐라>에서는 시청자 게시판을 떠들썩하게 만든 화제의 용인 4층 건물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5월 방송된 용인 4층 건물은 곳곳이 잡동사니로 가득 찬 창고로 둔갑해 200평의 큰 건물임에도 고작 20평만 활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충격을 안겼다.

특히 의뢰인 부부의 아내는 시부모님을 위해, 세 자녀들을 위해 자신의 방을 양보하며 정작 본인은 방 없이 살며 희생했던 사연이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했다.

150일간의 대장정 끝에 리모델링 후의 모습을 공개하자, 의뢰인 부부는 새롭게 탈바꿈 된 집의 모습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예상치 못한 건물 구조보강 비용 때문에 리모델링 내역을 축소시켜나갔는데, 남편은 “고생한 아내를 위해 다른 건 축소 하더라도 아내의 파우더룸은 해주셨으면 했다”고 하자 MC들은 감동한다.

나르샤는 "고생한 아내를 위해 영상 편지 남겨달라"고 요청한다. 남편은 자신을 믿고 따라준 아내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아내는 눈물을 흘린다. 나르샤는 이 모습을 보고 눈물을 훔친다.

한편, 리모델링을 위해 집을 점검하자 단열과 방수 등 보강 기능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중환자 수준의 건물 상태를 살리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예산 초과와 건물 붕괴위험으로 <홈데렐라> 사상 최초로 공사 중단 위기에 놓였지만 초강수 플랜으로 위기를 탈출한다. 무너질 위기의 집을 살린 리모델링 비법과 리모델링 후의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홈데렐라> 사상 역대급 규모인 용인 4층 건물의 회춘 현장은 7월 12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SBS FiL, 라이프타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