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의 신' 김효진을 사로잡은 묘령의 여인은 누구? | |
2014/11/20 | |||||||||
개그우먼 김효진과 언니 동생 할 정도로 친하게 지내는 묘령의 한 여인이 JTBC '살림의 신3'에 출연한다. 이 묘령의 여인은 헌 니트를 세 개의 패션 아이템으로 간단하게 리폼하는 '옷 리폼의 신'. 그녀는 실제 김효진의 딸에게 직접 만든 옷을 자주 선물할 정도로 디자이너급 실력을 갖췄다고. 김효진은 그녀가 만든 옷을 본 적은 있으나 눈앞에서 직접 옷을 만드는 과정을 본 것은 처음이라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옷 리폼의 실력은 녹화장에서 단시간에 옷을 뚝딱!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본 김효진이 "우리 사업하자"라는 말을 건넸을 정도. 김효진의 마음을 사로잡은 의문의 고수는 과연 누구일까? 그녀의 실체는 19일(수) 오후 6시 30분 JTBC 프리미엄 리빙쇼 '살림의 신3'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완벽한 스타일링을 위한 '특급 옷 케어 비법'을 주제로 옷장 속, 애물단지 옷들을 새 옷으로 만들어 줄 고수들만의 특급 노하우가 모두 소개될 예정이다. 이춘우 선임기자 bombi@bus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