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지현 기자]아나운서 공서영이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의 결혼 소식에 축하를 전했다.공서영은 7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 5년 만에 만난 #예비신랑 #양신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만세 만세 만세"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준혁과 공서영은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다정하게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짓궂은 표정과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양준혁 씨 벌써 입이 귀에 걸리셨는데요?"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조합" 등의 반응을 표했다.
한편 양준혁은 오는 12월 비연예인 여성과 화촉을 밝힌다. (사진=공서영 인스타그램)뉴스엔 서지현 sjay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