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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안내상, 각서 빌미로 협박한 나나에 일침 “의원들 놀리냐”[결정적장면]
2020/08/05

[뉴스엔 최승혜 기자]

안내상이 나나를 꾸짖었다.

7월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극본 문현경/연출 황승기 최연수) 13, 14회에서는 구세라(나나 분)가 각서를 동원해 추가경정예산안 찬성표를 얻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을 위해 발벗고 나선 구세라는 구 대항 체육대회에 참가한 애국보수당 의원들을 찾아가 고용안정 지원금 조례안 내놓으셨으니까 책임지라고 협박했다. 조맹덕은 의원들이 이 사실을 알리자 “마원구가 체육대회에서 우승하면 찬성표 준다고 하라”고 농담했다.

 

이에 애국보수당 의원들은 구세라를 찾아가 체육대회를 이기게 해주면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 이어달리기에서 구세라는 마원구를 승리로 이끌었고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이후 애국보수당 의원들은 구세라의 문자를 받고 한숨을 지었다. 구세라가 각서를 받아냈기 때문.

 

조맹덕은 구세라에게 “각서를 빌미로 어르신 의원들을 놀려서 쓰나”라며 “체육대회 1등 추가경정예산안 찬성표 3장을 거래했다고 알려지면 마원구 명예는 어떻게 되겠냐”고 다그쳤다. 구세라가 “저는 일을 한거다”라고 하자 조맹덕은 “월급도 못 받는데 왜 그렇게 열심이냐.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거냐”고 물었다. 이에 구세라는 “아니다. 절대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쳤다.

 

조맹덕은 “난 불출마할 생각이다. 모든 걸 김민재(한준우 분)한테 물려줄거다”고 말했다. (사진= KBS 2TV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