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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허훈 父子 '정글의 법칙' 동반 출격
2020/08/05

왼쪽 허재,허훈/뉴스1DB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농구 父子' 허재와 허훈이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한다.

23일 뉴스1 확인 결과 허재와 허훈은 SBS '정글의 법칙' 차기 시즌에 함께 출연한다.

'정글의 법칙'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해외촬영이 어려워져 여러가지 방안을 고민한 끝에 지난 6월 휴식기를 갖기로 결정했다. 현재 제작진은 국내 촬영 등 다양한 포맷을 고민하며 차기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출연자 섭외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허재 허훈 부자를 함께 섭외해 눈길을 끈다.

'농구대통령'허재는 지난해 JTBC '뭉쳐야 산다'를 통해 '예능 늦둥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추가하며 예능계에서 맹활약 중이다. 농구 선수, 감독 활동 당시의 센 이미지와는 달리, 의외의 '허당' 면모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아는 형님' '라디오스타' '부러우면 지는거다' '도시어부'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의 차남이자 현역 농구선수인 허훈(부산KT)은 프로농구 2018-2019 시즌 리그 MVP에 선정되는 등 실력과 인기를 인정받은 프로농구계 스타다. 입담과 예능감도 뛰어나 각종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앞서 아버지 허재가 출연 중인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도 나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에 '정글의 법칙'에서 나올 허재 허훈 부자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글의 법칙'은 출연진 섭외를 마무리하고, 이르면 이달 내 촬영에 돌입한다.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