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여유로운 아침 인사를 전했다.
이지애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아 어린이집 모셔다 드리고 요즘 최애 커피. 느끼하게 치즈 베이글까지. 저러고 바로 운동 가겠다고 운동복 입고 나왔어요. 먹으려고 운동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애는 일술을 쭉 내밀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운동 가기 전, 베이글과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아침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그녀의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모닝 베이글 좋죠", "여신"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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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애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