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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허재VS이경규, 신경전 활활... “이해 못할 사람” 호통
2020/08/05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도시어부’ 허재와 이경규가 은어대전을 맞아 신경전을 벌였다.

 

30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2’에선 이덕화 이경규 허재 김준현 이태곤 지상렬 이수근 출연해 은어낚시에 도전했다.

 

팀전으로 꾸며진 은어낚시가 대 성황을 이룬 가운데 전반전을 마친 도시어부들은 은어회로 노곤함을 날렸다.

 

그런데 식사 중 허재는 마늘 고추 등을 주문했고, 지켜보던 이경규는 “녹화하러 왔나, 먹으러 왔나”라며 성을 냈다.

 

이에 허재는 “내가 전에 이경규를 이해한다고 했는데 실수였다. 이경규는 이해가 안 되는 사람이다. 내가 잠시 정신이 나갔었다”고 맞불을 놓았다.

 

중간조황 결과 박 프로 이덕화 김준현이 차례로 상위권에 랭크된 가운데 허재는 “그냥 다 발표하라. 궁금해서 안 되겠다”라고 주문했다.

 

“내가 너보다 많이 잡았다”라는 이경규의 도발엔 “그것만 밝혀 달라. 내가 위인가, 이경규가 위인가?”라고 거듭 물었다.

 

결과는 이경규의 승리. 이에 허재는 인정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도시어부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