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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광, ‘모범형사’ 장진수로 열연 "모든 일을 바로 잡을 수 있어 속 후련"
2020/09/15

모범형사

[OSEN=김은애 기자] '모범형사’에서 장진수로 활약한 황태광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는 진실에 다가가려는 자들과 은폐하려는 자들 간의 대결을 담은 리얼한 형사들의 세계를 그린 드라마로 황태광은 누군가에 의해 죽음을 당한 강력팀 장진수 형사로 분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끊은 놓을 수 없는 충격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종회에서 드디어 5년 전 장진수 살인 사건의 모든 진실이 밝혀졌다. 유정석(지승현 분)이 조성기와 장진수 모두 살해했다고 알고 있었지만, 사실 장진수를 죽인 진범은 남국현(양현민 분)으로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긴장감을 주었던 것.

 

남국현은 유정석이 현장을 떠난 뒤 쓰러져 있는 장진수를 발견했지만, 자신의 비리를 덮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유정석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오종태(오정세)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아 사건이 마무리되는 듯했지만, “그놈 잡아야 진짜 끝난다”라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강도창(손현주 분)과 오지혁(장승조 분), 그리고 진서경(이엘리야 분)이 밝혀낸 진실이었다.

 

장진수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극이 전개될수록 몰입도를 높인 황태광은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연기로 작품을 이끌어주신 손현주 선배님, 진범으로 밝혀진 나의 파트너 양현민 배우를 비롯한 모든 연기자분들, 탁월한 연출력으로 웰메이드 드라마로 이끌어주신 조남국 감독님, 최진원 작가님, 추운 겨울 고생했던 스태프들과 제작진들에게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또 황태광은 “잘못된 일인 줄 알면서도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에 옮기는 사람을 보기 힘든 현 시대에 극중 장진수는 제목 모범형사처럼 진정한 모범형사였다.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지만 종국에 모든 일을 바로 잡아 마치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는 것 같은 후련함을 느꼈다. 장진수를 연기할 수 있어서 큰 의미가 있었고, 조금 더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출연하는 작품마다 깊이 있는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해주고 있는 황태광은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모범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