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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허재X허훈, 순도 100% '부자 케미'…"벌써 집에 가고 싶다"
2020/09/15

 

[SBS funE | 김지수 에디터] 허재-허훈이 '부자 호흡'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코리아'에서는 허훈이 아버지 허재의 지시에 따르다 장난스레 불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허재-허훈 부자는 식수를 얻기 위해 도랑을 팠다. 허훈은 "군대도 안 갔는데 벌써 삽질을 한다. 힘들다 벌써 집에 가고 싶다"라고 토로했다.

허재는 허훈에게 "더 파라. 농구와 연장선에 있는 극기훈련을 한다고 생각하라. 전지훈련 왔다. 좋은데 왔네, 공기도 좋다. 전지훈련을 이렇게 좋은데 올 수 있나"라며 장난스레 말했다.

홀로 고군분투하던 허훈은 "아빠가 좀 파보라"라며 불만을 드러냈고, 허재가 "아버지는 아까 반 정도 팠다"라며 너스레를 덧붙였다.

부자를 지켜보던 김병만은 허재에 "지난번에 형님이 힘드셨나 보다. 훈이가 온 거 보니까"라며 웃었다. 허재는 "대타다. 아들이지만 할 수 없다"라며 함께 웃음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