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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안현모, 넘사벽 피지컬에 따뜻하게 감싸주는 예쁜 마음”(팔로우미) [EN:인터뷰]
2020/10/14

 

[뉴스엔 글 서지현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다양한 분야에서 팔방미인 면모를 뽐내던 지숙. 이번엔 '파워 리뷰어'에 도전했다. 시즌 종영을 맞이한 지숙은 여전히 보여주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는 귀여운 욕심쟁이다. 

 

 

FashionN 예능 프로그램 '팔로우미 리뷰ON'은 9월 4일 12부작 이야기의 마지막을 맞이했다.

 

 

지숙은 최근 뉴스엔과 서면 인터뷰에서 "'팔로우미' 멤버들과 사이가 너무 좋아 촬영하는 순간들이 매 순간 유쾌했다. 즐겁게 임해서 그런지 너무 빨리 끝난 기분이다.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는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지숙은 "멤버들끼리 각자 따로 시간을 내서 만날 만큼 찐 '케미'가 좋았다. 만나면 각자 다른 분야에 있는 만큼 이야기도 풍성해지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남달라 '팔로우미 리뷰ON'에서 아주 소중한 인연을 선물해주셨다고 생각한다"며 "그 '케미'가 스튜디오까지 연결돼 촬영할 때 너무 편안하고 유쾌했다"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지숙은 "안현모 언니는 넘사벽 피지컬에 스마트함과 우리 모두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예쁜 마음을 가졌다. 박산다라 언니도 깜짝 놀라게 만드는 동안 미모와 따라 입고 싶은 패션센스를 가졌다. 김나희 언니는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내는 귀여운 비타민 같은 에너지로 즐겁게 해 줬다"며 "오영주는 일상에서 즐기는 남다른 라이프 스타일과 엉뚱한 모습에 담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막내 윤소희는 예쁜 외모와 속 깊은 마음에서 묻어나는 차분하면서도 스마트한 말솜씨를 가졌다"고 멤버들의 장점을 꼽았다.

 

 

특히 지숙은 '팔로우미 리뷰ON' 촬영에 임하며 멤버들이 각자 좋아하는 분야에 맞는 리뷰를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매력으로 보였다고. 지숙은 "리뷰의 세계는 워낙 무궁무진해 다양한 소재들로 꾸릴 수 있다는 게 재밌었다. 기계와 관련된 리뷰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그 마음이 잘 전달되었다면 좋겠다"고 애정을 전했다.

이에 '팔로우미 리뷰ON' 종영 소식은 지숙에게 큰 아쉬움으로 다가왔을 터. 지숙은 "매주 만나던 '팔로우미' 멤버들을 자주 못 만난다는 게 아쉽다. 그리고 매주 새로운 아이템을 경험하면서 리뷰하는 순간이 머리를 신선하게 만들어주는 시간이었다. 그 시간들도 아쉽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숙은 자신의 첫 리뷰 순간을 떠올렸다. 지숙은 "가장 처음에 촬영했던 자취생에게 추천하는 가전제품 소개 리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처음이라 어색할 것 같았는데 좋아하는 분야를 이야기하다 보니 굉장히 재밌었고 가까운 친구들에게 좋은 제품을 소개해주는 것처럼 편안한 느낌이라 앞으로 잘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지숙은 '팔로우미 리뷰ON'에서 가장 친한 친구에게 소개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지숙은 "시청자들이 이런 것들이 있는지 몰랐다며 알려줘서 고맙다는 댓글이나 답변을 받았을 때 특히 기분이 좋더라"며 "앞으로 이런 것들을 많이 해달라는 이야기들도 많이 해주셨는데 그럴 때마다 큰 보람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비록 '팔로우미 리뷰ON'은 어느덧 시즌 종영을 맞이했지만 여전히 지숙에겐 애정이 잔뜩 묻은 프로그램으로 남아있다. 지숙은 "다음 시즌을 함께 할 수 있다면 지금 같은 마음으로 즐겁게 참여하고 싶다"며 "관심사도 많고 앞으로 새롭게 나올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많은 얼리어답터라 그런 면모를 더욱 자세히 보여드리고 싶다"고 남다른 열정을 표했다.

 

 

아울러 지숙은 "시청자들에겐 우리의 모습이 유쾌한 언니들이 선사해주는 '찐 리뷰'로 기억되길 바란다. 뭔가를 구매할 때 도움이 많이 되는 프로그램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좋을 것 같다"고 소망을 밝혔다.

끝으로 지숙은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 덕분에 종영까지 즐겁게 달려올 수 있었다. 응원해주신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보답드리고 싶다"며 "저는 열심히 방송 활동에 매진하며 지낼 것 같다. 제가 만들 수 있는 좋은 에너지를 최대한 발산해서 많은 분들께 전달할 수 있는 지숙이가 될 것"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 이재하 r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