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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vs박지윤vs김성주, 승승장구 프리랜서 3인방 셀카 대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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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 ||||||||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연수 기자][편집자주] 스타들에게 '셀카'는 팬들과의 소통 창구인 동시에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수단이다.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되는 스타들의 예쁘고, 멋있고,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사진에 팬들은 엄지를 들어 '좋아요'로 화답한다. '스타일M'도 엄지를 들었다. 영화 평론가 로저 이버트와 진 시스켈에게 '투 썸즈 업(Two Thumbs Up)'이 있다면 스타일M 셀카 평가단에게는 '쌍엄지'가 있다. 실시간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타에게 스타일M이 엄지를 치켜들고 외친다. 당신이 바로 이번 주 셀카왕! [[이번주 셀카왕<32>]욕망 아줌마 '박지윤, 야구 여신 '최희', 진행의 신 '김성주'] 멀쩡히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정글로 나온 세 사람이 있다.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길을 개척해낸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프리랜서 아나운서'. 회사 밖으로 나와 자신의 끼를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최희 박지윤 김성주는 활발한 활동으로 더욱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번주 스타일M은 아나운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각 분야의 최고가 된 그들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이번주 스타일M 셀카 평가단의 눈을 사로잡은 세 사람, 최희 박지윤 김성주의 일상을 살펴보자. ◇1등 쌍엄지, 강아지보다 귀여운 그녀… 최희
최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한 셀카를 공개했다. 하트 그림으로 강아지와 장난을 치는 익살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미모지수★★★★★ 최희는 뷰티 프로그램 진행자답게 점점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하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로 어느 각도에서 찍든 사랑스러워 보인다. 별 5개 쾅쾅! 애정지수★★★★★ 최희는 셀카와 함께 "사진 많이 찍은 날, 강아지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강아지와 귀여운 장난을 치는 그녀의 동물에 대한 애정이 돋보인다. 별 5개 투척! ◇2등 원엄지, 떠오르는 먹방 여신…박지윤
지난 21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니저가 녹화 잘하라고 과자를 줬다. 과자 하나에 울고 웃는 내가 한심하면서도 맛있게 먹었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그녀는 최근 선풍적인 인기 탓에 품절 사태에 이른 허니버터칩을 안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먹방지수★★★★★ 허니버터칩에 흐뭇해하는 그녀는 평소 엄청난 대식가로 유명하다. 그녀의 먹방을 보고 있노라면 배고프지 않을 사람은 없다. 별 5개 쾅쾅! 부러움지수★★★★ 파는 곳마다 품절돼 찾을 수도 없는 이 과자를 대체 어디서 구한 것일까. 부러운 마음에 별 4개! ◇3등 오케이, 셀카봉 초보?…김성주
지난 21일 김성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설 콤비 안정환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김성주와 안정환은 지난 18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이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의 중계를 맡았다. 콤비지수★★★★★ 김성주와 안정환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해 찰떡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브라질월드컵과 인천아시안게임의 중계도 함께해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예능과 중계를 넘어 그들의 콤비 플레이가 빛이 난다. 별 5개 투척! 셀카기술지수★★★ 평가전 중계 차 이란에 간 두 사람은 어딘지 모르게 어색한 셀카를 선보였다. 장거리 여행으로 피곤해보이는 안정환과 부자연스러운 김성주의 셀카기술은 중계 실력보단 살짝 뒤지는 듯 하다. 별 3개 쾅쾅! [용어 설명] ▶셀카 : 셀프 카메라(self camera)의 준말. 올바른 영어 표현은 '셀피(selfie)'.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것을 말한다.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가 '2013년 올해의 단어'로 선정하기도 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실시간으로 자신의 모습을 찍어 SNS 계정에 게재하는 사용자가 늘고 있다. ▶투 썸즈 업(Two Thumbs Up) : 최초의 영화 평론가 로저 이버트와 '시카고 트리뷴' 기자 진 시스켈이 함께 진행했던 영화 평론 TV프로그램 '앳 더 무비스(At The Movies)'에서 영화를 평가할 때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거나 내리는 방식으로 진행한 것에서 유래했다. 이버트와 시스켈이 동시에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일명 '투 썸즈 업'을 받은 영화는 당대 최고의 영화로 평가 받았다. [내 삶을 바꾸는 정치뉴스 'the 300' 바로가기]['스페셜 걸' 포토][손안의 경제뉴스 머니투데이 모바일웹]['취업의 모든 것' 잡드림 ] 스타일M 유연수기자 dustn0128@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