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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이두희♥지숙, 예비부부 깨소금 폴폴…"프러포즈는 아직" [전일야화]
2020/11/12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예비부부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방송인 지숙 커플이 깨소금을 폴폴 날렸다.

이두희와 지숙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홈즈'에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두희와 지숙은 커플 애칭을 '두더지'라고 소개하며 '두'희 '더'하기 '지'숙을 이야기해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의 의뢰인은 이두희, 지숙과 같은 예비부부. 의뢰인은 신혼집을 찾고 있었다.

지숙은 신혼집을 구했다며 "서로의 취향을 담아 모던 인테리어로 꾸미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이두희 씨는 금시초문인 표정이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두희는 "프러포즈를 아직 하지 못 했다"며 "방법을 네 번이나 바꿨다"고 말했다. 촛불 이벤트, IT 기법 등 다양한 방법을 생각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또 다른 방법을 고민 중이라고.

 

 

이두희와 지숙은 의뢰인의 집을 보러다니면서도 예비부부의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주며 함께 한 MC 붐의 눈총을 받았다. 특히 하늘색의 화사한 커플룩을 입고와 눈길을 끌었다.

계속해서 '우리'라는 말을 쓰는 두 사람에게 붐은 "앞으로 '우리'라는 말 금지다"라고 이야기했지만, 이두희는 이후에도 '우리'라는 말을 쓰고 스스로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두희는 공대생 출신의 면모를 보이며 집을 보러 다닐 때에도 신문물과 전자 기기에 해박한 지식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이두희와 지숙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