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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이상민 VS 이용진, 팽팽한 기싸움 '포착'
2020/11/23

사진=MBC '트로트의 민족' 캡처

[헤럴드POP=김은혜 기자]이상민과 이용진 등, '트로트의 민족' 8개 지역 단장들이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3일 '추석 특별판'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린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8개 지역 단장, 부단장들이 정식 1라운드 대결을 앞두고 숨 막히는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된 것.

12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서 서울1팀 단장 이상민과 경기팀 단장 이용진은 마치 눈싸움이라도 하듯 서로를 주시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충청팀 김종민과 채경, 해외·이북팀 이특과 에릭남은 자신이 속한 팀의 상징색 의상을 입고 열띤 응원에 나선 모습이다. 서울2팀의 이지혜, 노지훈, 그리고 경기팀의 이용진, 김수찬 역시 '파이팅'을 외치며 상대팀을 견제하는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서울1팀과 경기팀은 '추석 특별판'에서 '용호상박' 명승부로 1-2위를 차지한 인연이 있어서, 정식 1라운드인 '지역 VS 지역 대결'에서 더더욱 날 선 신경전을 벌였다는 전언.

제작진은 "추석 특별판에서 8개 지역 대표로 나온 80팀이 '지역 탐색전' 미션으로 단체전을 벌였다면, 23일 첫 방송에서는 '지역 VS 지역' 구도 하에 1대1 맞대결을 한다. 피할 수 없는 승부인 만큼, 8개 지역 응원단이 대진표 추첨과 대결 순서를 놓고서 치열한 눈치 싸움을 했다"고 귀띔했다.

'트로트의 민족'은 전국의 숨은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 진정한 '트로트 가왕'을 찾는 K-트로트 지역 대항전이다. 서울1, 서울2, 경기, 충청, 전라, 경상, 강원-제주, 해외-이북 등 총 8개 지역의 대표로 80팀이 선발돼 23일부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다. 이미 3일 방송한 '추석 특별판'은 전국 가구 시청률 10.7%(닐슨코리아 집계 기준)를 기록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국민 예능'의 입지를 다진 '트로트의 민족'은 오는 23일(금) 오후 8시 45분 첫 회를 방송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