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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허재X현주엽, 박광재 협공…막내의 설움
2020/11/2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배우 박광재가 막내의 설움을 톡톡히 겪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허재와 현주엽 정호영 셰프 박광재가 캠핑 먹방을 촬영했다.

이날 허재가 카메라를 잡았다. 현주엽은 수평을 못 맞추는 허재에게 카메라를 제대로 잡으라고 했지만 허재는 듣지 않았다. 허재는 일하지 않고 잔소리만 했다. 그런데 이를 보던 송훈이 허재의 말이 맞다고 동조했다.

우여곡절 끝에 촬영을 시작했다. 정호영 셰프가 음식을 설명하고 현주엽이 불을 피웠다. 프라이팬에 초벌 후 맥반석 위에서 닭갈비를 구울 예정이었다. 허재는 나름 열심히 리액션을 보여줬다. 본인의 유행어도 잊지 않았다. 이후 본격적인 먹방이 펼쳐졌다. 촬영을 하던 허재도 닭갈비를 맛보고 멘트를 하려는데 마침 그 타이밍에 정호영이 허재를 가려 웃음을 안겼다.

막내인 박광재는 종일 허재와 현주엽의 고성과 구박을 들어야 했다. MC들은 허재에게 왜 이렇게 화를 내냐며 박광재를 안쓰러워했다. 그러나 맛있는 닭갈비와 설탕 가득 넣은 막국수에 분노는 사라지고 후루룩 소리만 가득했다. 허재는 잘 먹는 현주엽을 보며 흐뭇하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