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의 올드스쿨’ 최희

 

최희의 청순한 대기실에서 모습이 포착됐다.

3일 오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최희의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대본을 들고 연한 화장에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드러내고 있다. 또 무스탕 코트에 앙고라 폴라 니트로 따뜻한 패션을 보여 시선을 끈다. ‘올드스쿨’ 제작진은 “사진이 실물을 다 못 담아내네요. 아쉽다. 그녀의 미모를 그대로 전달하고 싶은데”라며 최희의 사진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최희는 자신을 패션 테러리스트라고 칭하며 “패션을 글로 배웠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희는 케이블채널 패션N ‘팔로우 미 4’에서 아이비, 강소영과 함께 진행을 하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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