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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신인가수 쿠잉이 데뷔 싱글 COOING의 타이틀곡 '넌 머물고 싶은 꿈' 활동을 마무리했다.
쿠잉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를 끝으로 4주간 이어진 데뷔 싱글 COOING의 타이틀 곡 '넌 머물고 싶은 꿈'의 방송 활동을 마무리 지었으며, 다음 새 음반을 위해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데뷔 초 '꿈을 꾸는 아이'라는 세계관을 갖고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쿠잉은 발매 전부터 신비, 몽환, 청초 등 의 콘셉트를 모두 소화하며 광고모델을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수록 곡 모두를 직접 작사, 작곡한 싱어송라이터로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다 갖춘 신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발매 후 쿠잉은 타이틀곡 '넌 머물고 싶은 꿈'으로 감미로운 음색과 매력적인 보이스에 본인만의 감성을 무대 위에 녹여 신인답지 않은 데뷔 무대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생애 첫 공식 음반 활동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이처럼 쿠잉은 지난 11월 17일 데뷔 이후 안정적인 무대로 활약하며 새로운 대형 싱어송라이터의 탄생을 알리며 K팝 시장의 막강한 '슈퍼 루키'로 존재감을 드러내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쿠잉은 공식채널을 통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 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쿠잉은 "데뷔가 아직도 실감이 안 나는데 벌써 데뷔 곡 '넌 머물고 싶은 꿈' 활동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데뷔를 앞두고 부족한 게 많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활동 잘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고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는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활동과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테니 계속 지켜봐 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각오를 밝혀 계속해서 이어질 신예 쿠잉의 성장세에 기대감을 북돋웠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도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팬들의 응원 덕분에 무사히 데뷔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쿠잉이 보여드릴 무궁무진한 활동에 큰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싱글 COOING의 타이틀 곡 '넌 머물고 싶은 꿈'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쿠잉은 팬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