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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환, ‘정법’ 맹활약→‘어쩌다 사장’ 출격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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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승환이 SBS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20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에서는 ‘개척 생존’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환은 민호, 최지만과 함께 먼 바다 개척에 나섰다. 이들은 시속 80km의 ‘바다의 폭군’ 삼치를 노리고 호기롭게 바다낚시에 도전했고 이내 세 사람은 50개의 낚싯바늘 중 단 3개만을 남긴 상황에서 60cm 삼치를 낚는 데 성공하며 즐거운 식사를 마쳤다.

이외에도 신승환은 식량을 구하는 과정 속 무아지경 먹방과 개그 본능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의 액션배우 거듭나기 프로젝트로 장혁과 케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구리관을 이용해 온수 노천탕을 만들자는 번쩍이는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재치 있는 모습과 입담으로 이목을 끌었다.
방송을 마치고 신승환은 “정말 추운 날씨였는데 팀원들 덕에 따뜻하고 즐거웠던 ‘정글의 법칙’! 행복했습니다”라고 개인SNS에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신승환은 이번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하며 예능 기대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으며, 오는 25일 tvN ‘어쩌다 사장’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을 앞두고 있어 그가 보여주게 될 새로운 모습과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01년 SBS ‘피아노’로 데뷔한 신승환은 SBS ‘자이언트’, ‘대물’, ‘배가본드’, ‘낭만닥터 김사부’, MBC ‘몬스터’, 영화 ‘공모자들’, ‘베테랑’, ‘군함도’, ‘목격자’ 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신스틸러로 활약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tvN ‘빈센조’에 특별 출연하여 맛깔 나고 감칠맛 나는 열연에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깨알 웃음을 안겨 주기도 하였다.

한편 신승환이 출연하는 tvN ‘어쩌다 사장’은 오는 25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