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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지애가 육아 고충에 대해 공감했다.
4월 2일 방송된 EBS1 'EBS 부모'에서는 새 단장 후 돌아온 갓부모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갓부모단의 한 아빠 참여자는 "이지애 씨 인스타그램을 보고 신청하게 됐다"고 인사했다.
이를 본 이지애는 "보통 이 시간대에 아버지들은 직장에 계시는데 어떻게 참여하시게 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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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참여자는 "아내와 번갈아가면서 육아 중인데 이번엔 제 차례라 현재 육아 휴직 중"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이지애는 "저렇게 아빠가 육아 휴직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박수를 쳐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남편(김정근)이 부모학교에 입학은 있어도 졸업은 없다더라. 그래서 조언을 얻기 위해 육아 전문가분들을 모셨다"고 전문가들을 소개했다. (사진=EBS1 'EBS 부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