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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재가 계속된 파울 적립에 근심을 보였다.
4월 18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쏜다' 11회에서는 승부를 확신했던 피닉스와 경기가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자 근심이 커진 허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암불낙스는 차곡차곡 파울을 적립해갔다. 이에 자꾸만 피닉스에게 자유투 기회를 줄 뿐 아니라 팀파울까지 받게 된 상암불낙스. 심지어 방신봉은 3개 파울을 적립한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 대기석의 이형택 등은 "5반칙으로 몇 명 들어가겠다"며 헛웃음지었고 허재는 "내가 뛰어야 할 것 같은데 분위기가"라며 심난해졌다. 대기석 선수들은 "그러게요. 뛰셔야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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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쿼터가 21 대 16으로 끝나고 김성주는 "우리는 반칙이 좀 많다"고 다시 밝히곤 "나도 뛰어야겠는데. 분위기가. 유니폼을 장착해야겠다"며 실제로 유니폼을 준비했다. (사진=JTBC '뭉쳐야 쏜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