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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최희 "대시녀 해프닝으로 허지웅과 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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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2 | ||||||||
[OSEN=이지영 기자] 최희가 허지웅을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는 특별게스트로 최희와 김연우가 출연했다. 최희는 "허지웅씨가 좀 불편하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최희는 "허지웅씨가 방송에서 여자 연예인이 '대시'한 적이 있다고 했는데, 그 여자가 개를 키우는 여자 등 얘기했다. 그런데 네티즌들이 유추해냈는데, 나라는 소문이 났다. 그래서 나는 다음날 '전 아니다'라고 SNS에 썼고, 바로 기사가 났다"고 말했다. 최희는 "기사 때문에 허지웅씨께 미안해서 '죄송하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단답형으로 '네' 이러고 왔다. 나에 대해 화가 난 줄 알고 계속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최희 이야기를 다 듣고 난 장동민은 "안궁(안 궁금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bonbon2osen.co.kr [페이스북 바로가기][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요지경세상 펀&펀][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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