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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최희가 서건창-박해민-박민우를 만나다
2014/12/23
공서영-박민우. 코스모폴리탄 제공

야구선수 서건창, 박해민, 박민우 그리고 그들을 인터뷰한 공서영-최희 아나운서는 최근 월간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자신들의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선수들은 평소 익숙한 유니폼이 아닌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서건창은 네이비 컬러 셔츠에 줄무늬 넥타이와 재킷을, 박해민은 줄무늬 재킷에 베이지색 바지를, 그리고 박민우는 검정 재킷과 회색 바지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최희 아나운서는 야구 점퍼에 귀여운 별과 도트 무늬의 플레어스커트를, 공서영 아나운서는 청재킷에 흰색 스키니 바지를 소화하며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해민-최희.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선수들이 어디에서도 들려주지 않았던 속 이야기부터 이상형과 연애스타일, 그리고 내년 시즌에 임하는 포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시즌 201안타와 타격, 최다안타, 득점 3관왕을 차지한 서건창 선수는 ‘자신만의 무기’에 대한 질문에 “잘될 때 안될 때나 꾸준히 일관성 있게 운동하려고 노력한다. 그부분이 내가 발전할 수 있었던 바탕이 된 것 같다. 하지 말아야 할 행동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손가락 부상에도 불구하고 팀을 우숭으로 이끈 박해민 선수는 한국시리즈 2차전 손가락 부상 당시 상황에 대해 “화나고 억울하고 불안하기도 했다. 한국시리즈를 아예 못 뛸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진통제를 맞으면서 손가락 두 개를 묶은 채로 방망이를 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대신 수비할 때가 문제였다. 그래도 우승하고 나니 불안했던 마음이 다 사라졌다”라며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또 이번 시즌 생애 단 한 번 타는 신인상을 휩쓴 박민우는 “힘든 시기에 감독님, 코치님, 부모님이 뒤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잘 이겨내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특히 올해 스프링 캠프에서 이를 악물고 했던 게 좋은 성과를 냈던 거 같다”하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서건창-공서영-최희. 코스모폴리탄 제공


다음 시즌이 더욱 기대되는 세 선수의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와 그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엔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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