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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농구대잔치'를 마지막으로 '뭉쏜' 끝난다..아쉬워"
2021/07/08
'뭉쏜'의 허재 감독이 '농구대잔치'를 앞두고 감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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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이하 '뭉쏜')에서는 상암불낙스가 '어게인 농구대잔치' 개최를 위해 장충체육관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재 감독은 장충체육관에 들어서며 "몇 십 년 만에 오는 것 같다. 한 20년 된 거 같다. 감회가 새롭다. (선수들) 다 보고 싶다"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상암불낙스 선수들을 만난 허재는 "7개월 동안 열심히 잘 지냈다. '어게인 농구대잔치'를 끝으로 상암불낙스가 끝난다. 좀 아쉽기도 하다. 침체된 농구계를 레전드 후배분들이 많이 도와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현주엽은 "이번 대회로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다. 그래야 날이 추워지면 시즌2로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세대, 고려대, 기아자동차 출신의 농구 레전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상암불낙스는 이충희, 김병철, 신기성, 양희승 등 굵직한 플레이어들을 배출시키며 파워 농구의 정석을 보여준 ‘고려대’ 팀을 대회 첫 상대로 맞게 됐다.

'뭉쳐야 쏜다'는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했던 스포츠 전설들이 전국의 농구 고수들과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허재와 현주엽,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이동국, 여홍철, 김기훈, 이형택, 방신봉, 김병현, 홍성흔, 김동현, 윤동식 등이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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