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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기, 6개월 열연한 첫 연극 '오백에 삼십' 성공적 마무리
2021/07/08
▲ 첫연극 '오백에 삼십'을 마무리한 홍준기. 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홍준기가 첫 연극을 마무리했다.

홍준기는 지난 1월 5일부터 7월 4일까지 연극 '오백에 삼십'에서 '배변'역을 맡아 6개월간 열연했다.

홍준기는 6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사랑을 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공연을 보러온 모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해 초부터 6개월간 이 작품을 접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긴 호흡을 갖고 시작부터 끝까지 100분 가량 열정을 가지고 무대 위에서 연기를 하면서도 내 스스로가 즐거웠다. 연극 데뷔작으로 '오백에 삼십'을 하게 되어 영광이었고, 연극이라는 매력에 빠졌다. 앞으로 계속 연극의 끈은 놓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극 '오백에 삼십'은 서울 한 동네에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 30만 원짜리 원룸 '돼지빌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단순 코믹 연극이 아닌 코믹서스펜스 청춘 연극으로, 개성만점 캐릭터를 가진 6명이 이 빌라에서 일어난 황당한 살인사건을 풀어간다.

극 중 홍준기는 법조인을 꿈꾸지만, 매번 고시에 낙방하는 만년 고시생 '배변'역으로, 미워할 수 없는 뺀질이 고시생 역할을 소화해냈다.

한편, 홍준기는 현재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에서 서형진으로 분해 세심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색다른 면모를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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