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광이 오늘(1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연출 조영광, 극본 정보훈,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13회에 서울감독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의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다.
황태광은 '라켓소년단'에서 서울중앙체육고등학교 총감독인 서울감독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황태광은 최근 '빈센조'에서 서웅호 부장검사로 분해 악질 적폐검사 캐릭터를 소화하며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