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차태현, 고교수 신승환 의심…진영과 미끼 투척 | |
2021/08/26 |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경찰수업' 차태현이 고교수 신승환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서는 강선호(진영)과 유동만(차태현)이 비밀 공조에 나섰다. 앞서 불법 도박 사이트와 경찰대학교가 연관된 사실을 알게 된 유동만은 고교수(신승환)의 뒤를 캤다. 고교수의 인적사항을 살펴보던 중 특수 폭행죄, 도박개장죄를 확인하게 됐다. 이를 강선호에게 알리고 고교수가 운영하는 가게로 찾아갔다. 유동만은 "프로그램은 다 돼가냐. 노트북은 네 방에 있지? 동선만 찾으면 범인도 바로 찾아낼 수 있다"고 하자 강선호는 "이번 주 안에 대포폰 동선 찾을 수 있다"고 말하며 미끼를 던졌다. 고교수가 진짜 범인이라면 이를 듣고 미끼를 물게 될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경찰수업'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