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서울=뉴시스] 골프 유튜버로 변신한 세븐. (사진='세븐의 골프7래' 제공).2021.09.10.photo@newsis.com[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수 세븐이 골프 유튜버로 변신했다.

'세븐의 골프7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티저 영상, 예고편 영상, 1회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세븐은 시그니처 아이템 '힐리스'를 신고 카트길을 타고 내려와 폭소를 자아냈다. 세븐은 라베가 원언더(71타)라고 자신의 실력을 밝히고 "져 본적이 별로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골프 유튜버로 맹활약 중인 개그맨 김준호, 홍인규, 정명훈과 함께 골프를 쳐왔으며 최근엔 가수 비, 이승기, 알렉스와 함께 골프를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공개된 1화에선 세븐의 골프메이트인 2PM의 닉쿤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세븐은 조아란 골퍼, 닉쿤과 라운딩을 함께해 골프를 잘 모르는 팬들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