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사진=w2company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의 첫 연출작 WILD WILD 시즌 1 ‘Fantastic Nightmare’가 오늘(19일)부터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19일 WILD WILD(와일드 와일드) 시즌 1 ‘Fantastic Nightmare’(판타스틱 나이트메어) 측은 내년 2월까지 WILD WILD 전용관(테바)에서 공연을 정식 개막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예스24를 통해 단독으로 구매 가능하며, 그 외 네이버와 연동되어 예매를 진행할 수도 있다.

지난 16일과 17일에 진행된 WILD WILD(와일드 와일드) 시즌 1 ‘Fantastic Nightmare’의 프리뷰 공연이 뜨거운 호평 속 마무리되면서, 공연에 대한 대중의 기대와 희열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특히 프리뷰 공연 후에는 ‘배우들 때문에 동공이 풀렸다’,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나르샤 언니는 노벨평화상 받아야 마땅함’, ‘70분이 너무 짧다’ 등 관객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져 SNS를 중심으로 WILD WILD 시즌 1 ‘Fantastic Nightmare’가 순식간 화제의 중심에 올라서기도 했다.

화려한 조명쇼와 오감을 충족시킬 서라운드 효과, 배우들의 퍼포먼스로 WILD WILD 시즌 1 ‘Fantastic Nightmare’가 관객들 사이 입소문을 타면서, 치열한 예매 전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공연을 개최한 WILD WILD ‘Fantastic Nightmare’의 제작사 w2company 오준석 대표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열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절대 만족하지 않고, 관객과 소통하고 개선할 부분을 세심히 충족해 본 공연에서는 더 완벽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해 대중의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