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잇엔터테인먼트

chorok baem juna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25길 5, 2F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논현동 206-6) Tel +82 2 3444-5577   Fax +82 2 517 9739 COPYRIGHT 2014 CHOROKbaemJUNAE&M ALL RIGHTS RESERVED

ARTIST NEWS

  • home
  • home >
  • pr room >
  • ARTIST NEWS
2년 만에 열린 올스타전…'허 부자'가 다했다!
2022/01/21

※ 저작권 관계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n/?id=N1006607047

<앵커>

코로나 시대에 사라졌던 한국 프로 스포츠의 올스타전이 농구 코트에서 2년 만에 열렸습니다. 허재, 허웅, 허훈 3부자가 팬들의 즐거움을 위해 온몸을 던졌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예매 시작 3분 만에 3천300장의 입장권을 매진시킨 대구 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2년 만에 열린 올스타전의 시작부터 깜짝쇼가 펼쳐졌습니다.

허재 전 감독이 심판으로 등장해 올스타 투표 1, 2위를 차지한 아들 허웅, 허훈 형제의 팁오프를 진행한 데 이어, 계속 티격태격하는 아들들에게 무자비하게 반칙을 선언해 팬들을 웃겼습니다.

경기 내내 형제들의 아이디어 대결도 치열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드라마를 통해 유명해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으로 다른 선수들이 멈춘 틈에 허웅이 혼자 달려 득점을 올리자, 허훈은 덩크 콘테스트에서 기발한 헤딩 패스로 팀 동료 마이어스의 덩크를 도왔습니다.

두 형제와 올스타 선수들은 휴식기 동안 호흡을 맞춘 '칼 군무' 대결까지 펼쳐 코트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4쿼터 막판 결정적인 3점슛을 포함해 21점을 올린 허웅은 MVP까지 수상했습니다.

[허웅/DB 가드 :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희가 더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재미난 경기로 찾아뵐 테니까 팬들도 사랑해 주세요.]

KT 신인 하윤기는 헐크 분장을 하고 화끈한 덩크쇼를 펼쳐 최고의 '토종 덩커'에 선정됐습니다.

기사제공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