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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막내 MC 허재 "혹시 민폐 끼치는 건 아닌가 생각"
2022/02/28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7일 방송이미지 원본보기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허재가 막내 MC로서 가지는 고민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막내 MC 허재가 전현무, 김숙과 함께 배우 김용건의 집을 방문했다.

전현무는 김용건에게 허재가 진행하는 걸 봤냐고 물었다. 김용건은 "가끔 보면 '허허허' 웃는데 그게 좋더라. 그걸 보면서 내가 웃는다. 내 주변 사람들도 허재 팬이 많다"고 말했다. 김숙은 "김용건이 나올 때 시청률이 더 좋았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허재를 비롯해 허니제이 등이 갑 버튼을 눌렀다. 전현무는 허재가 너무 가만히 있어서 마네킹을 세워놓는 게 낫겠다고 독설 했다. 또 갑 버튼이 켜졌다. 김용건도 "글쎄 그건 좀 심했다"고 말했다.

허재는 "선배들이 주는 멘트를 내가 빨리 잡아야 하는데 내가 많이 늦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김용건은 "그러면 허재가 하다가 내가 한 번 들어가서 해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허재는 "이러려고 여기 온 게 아닌데"라며 당황했다. 하지만 "나도 그런 생각을 한다. 혹시 민폐 끼치는 건 아닌지"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숙과 전현무는 기다렸다는 듯이 동의하는 반응을 보여 또 갑 버튼을 켜게 했다. 김용건은 "내가 볼 때 민폐는 아니다"고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