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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허재, 子웅훈대결에 활짝 "징크스 완전 깼다"[★밤TView]
2022/03/03
이미지 원본보기/사진=MBC '호적메이트' 방송 화면 캡처'호적메이트' 전 농구선수 허재가 허웅과 허훈의 경기에 호평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7회에서는 허웅과 허훈의 '웅훈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은, 김정민 자매는 허재와 함께 두 사람의 대결을 직관하러 향했다. 김정은, 김정민 자매는 허재에 "평소 어머니, 아버지는 두 아들 중 누굴 응원하냐"고 물었고, 허재는 "이기는 아들 편이다"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김정은은 "웅이가 좀 더 기품 있다. 훈이는 좀 가볍다"고 말했고, 김정민은 "가벼운 게 아니고 날쌘돌이다"고 답하며 경기 시작 전부터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허재는 이어 자신이 경기에 가면 두 아들이 평소보다 못하는 징크스가 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도착한 허훈과 허웅 역시 끊임없는 신경전을 벌였다. 허훈은 경기 일주일 전부터 형과 전화로 서로 도발한다면서 "근데 지금은 저희 팀이 상위권이고 형 팀은 한참 하위권이니까 신경 안 쓴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허웅은 "팀 말고 개인 기록 몇 위냐"고 도발해 웃음을 더했다.

이미지 원본보기/사진=MBC '호적메이트' 방송 화면 캡처또한 김정은은 허훈의 'Love shot'과 허웅의 '우리 집' 댄스 무대를 언급했다. 허훈은 춤 실력 역시 자신이 낫다며 "(형이) 삐걱삐걱 꼭두각시인줄 알았다"고 비웃었고, 허웅은 "패션부터 제가 완승이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김정은, 김정민 자매는 형제의 티격태격을 보며 본인들의 모습을 반성해 웃음을 더했다.

웅훈 형제는 아버지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각자 20점이 넘는 득점을 기록하며 엎치락뒤치락 멋진 경기를 선보였다. 김정은 자매는 거의 여자친구에 가까운 열정으로 두 사람을 응원했고, 허재 역시 "오늘 징크스 완전 깼다"며 행복해했다. 출연자들은 경기가 허웅 팀의 승리로 끝났지만 개인 득점은 허훈이 앞서자 "오늘은 누가 아들이냐"고 물었고, 허재는 "팀으로 해야 한다"며 허웅의 손을 들어 웃음을 안겼다.

홍지윤은 동생 홍주현의 앨범 흥행을 위해 함께 강릉 여행을 떠났다. 홍지윤은 이날만큼은 동생을 위한 하루를 보내겠다며 못 먹는 닭발까지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홍지윤은 이어 동생이 사랑의 경험을 좀 더 해보면 좋겠다며 이상형을 물었다. 홍주현은 "퇴폐섹시가 좋다"고 답했고, 홍지윤은 이에 배우 이기택과 즉석에서 전화를 연결해주며 적극적으로 소개팅을 주선해 눈길을 모았다.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는 새해를 맞아 사주를 보러 갔다. 역술가는 두 사람이 8분 차로 태어나 사주가 같다며 "쌍둥이의 특권이다. 복채도 1+1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역술가는 이어 두 사람의 관상을 봐주며 초년운은 동생이, 중년과 말년운은 형이 낫다고 밝혔다. 조 쌍둥이는 역술가의 말에 따라 옷 스타일을 바꾸겠다며 이태원 패션 피플 홍석천과 함께 쇼핑을 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