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뮤지컬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작곡가 주영훈은 1월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관람하고 스칼렛 역의 소녀시대 서현의 연기를 보고 완전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노래와 연기 모두 완벽한 배우였다니.. 서현의 재발견인 작품"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영훈이 아내인 배우 이윤미, 배우 이재룡과 함께 서현의 뮤지컬을 관람하고 대기실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현은 배우 주진모,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바다와 함께 미국 작가 마가렛 미첼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 중이다. 서현은 스칼렛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사진=주영훈 트위터)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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