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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허재 김병헌 인생 2막 앞둔 후배들에게 건넨 인생 조언
2022/03/28
허재, 김병헌 /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농구와 야구계의 두 레전드 허재, 김병현이 후배들에 건넨 인생 조언은 무엇일까.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야구계를 떠나 인생 2막을 앞두고 있는 이대형, 유희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버거집 일일 직원으로 합류한 이대형과 유희관은 현역 시절에는 말을 걸기조차 어려웠던 대선배 김병현과 화기애애하게 담소를 나눴다.

늘 팬들에게 유쾌한 모습만 보여왔던 유희관은 "은퇴할 때 눈물이 날까 싶었는데 저도 모르게 감정이 북받쳤다"며 인생의 3분의 1을 함께 한 야구계를 떠나면서 느낀 아쉬움을 털어놨다.

통산 도루 1위를 단 45개 남겨두고 은퇴한 '도루왕' 이대형은 부상을 당한 후 열심히 재활 훈련을 했지만 결국 돌아오지 않는 몸 상태에 스스로 "여기까지인가 보다"라 체념했던 사연을 밝혀 출연진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영상으로 지켜보던 허재는 "은퇴 이후 방황하는 선수들이 많다"며 경험에서 우러난 인생 조언을 건넸고, 김병현 역시 은퇴 선배로서 새로운 인생 2막을 앞두고 있는 두 후배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다고 해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갔을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직 싱글인 이대형과 유희관은 연애와 결혼에 대한 김병현의 필터링 없는 이야기에 깜짝 놀라 "형수님이 이 방송 봐도 돼요?!"라면서 걱정했다는데.

그런 가운데 이대형이 결혼하고 싶은 여성의 디테일한 조건을 공개하자 모든 출연진들의 시선이 MC 김숙에게로 고정됐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허재, 김병현이 인생 2막을 앞둔 후배들에게 건넨 경험에서 우러나온 찐 조언과 이대형이 밝힌 이상형은 27일(일) 오후 5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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